할리우드 영화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제작에 리얼리티스캔이 도움을 주었다는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사진측량 기술은 영화 제작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감 나는 시각 효과를 만들고 실제 환경을 영화 속에 구현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주연의 신작 영화 공각기동대의 제작진은 영화를 온통 그린스크린 처리 작업으로 채우는 게 아니라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배우의 연기를 담고 싶었기에, 사진측량 기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이튼 테일러(Dayton Taylor)가 설계한 하드웨어 시스템 전반은 24fps의 완벽한 동기화를 선보입니다. 즉, 각 프레임이 80개의 이미지로 구성되며 사진측량 기술을 통해 이 이미지들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텍스처를 갖춘 독특한 3D 모델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카메라로 둘러싸인 돔 안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덕분에 제작진은 배우들의 동작뿐만 아니라 완전한 양감 형태, 피부, 얼굴, 의상까지, 원래 연기의 포토그래픽 디테일은 전부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얼리티스캔은 프로덕션 과정에서, 또 세트의 돔에서 촬영된 스캔을 재구성하는 데에 사용되었습니다. 디지털 에어의 사장인 데이튼 테일러는 말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 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게 없었다면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