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싱 더 하이햇은 제작 기획 과정을 향상하기 위해 그간 사용하던 2D 맵에 더해 3D로도 자연과 환경을 캡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2017년 11월에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기술적 접근법을 검증한 다음 VR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항공 사진과 지상 사진을 사용해 자연 환경을 스캔한 후, 이 자료를 바탕으로 리얼리티스캔 내에서 생성한 3D 맵을 보며 스탠드나 포디움을 배치할 위치, 사람들이 모일 만한 지역 같은 디자인 방안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실물 크기의 POV/VR을 사용하는 접근 방식은 특히 2D 맵과 컨텍스트 없는 렌더링만 사용하는 프로세스에 비해 창작 팀의 효율성을 더 높여줍니다.
체이싱 더 하이햇은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고객인 큐댄스(Q-Dance)를 도와 독일 비체에 있는 비체 공항의 내부와 외부를 디지털화했습니다. 공항 인근에서는 드론 비행이 제한되어 항공 사진을 확보하기가 특별히 더 어려웠습니다. 또한 해당 장소를 실제 크기로 재현하기 위해 건축물의 내부를 수동으로 여러 번 촬영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이싱 더 하이햇 팀은 리얼리티스캔을 사용하여 12,000장의 사진을 처리하는 대규모 작업을 완료하고 단일 메시를 익스포트했습니다. 그런 다음 일관적인 VR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텍스처를 적용하고 리얼타임 이벤트에 배치할 구조물의 3D 모델을 삽입했습니다.